이 노래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게 되는 순간이 오게 되면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. 마침내 소행성이 충돌하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폐허가 된 이 곳에 남은, 지구와 충돌한 소행성과 뒤 늦게 전해진 진심이 별이 되어 떠나가는 모습을 표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