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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xtremely Wicked, Shockingly Evil and Vile - Joe Berlinger 作] / 김혜진

극 중 주인공인 테드와 리즈의 전화를 들고 재회하는 첫 장면을 활용했다.
이 영화는 살인마에 대한 이야기지만 피가 튀기는 내용 대신 주인공의 심리를 보여주는 영화이다.
때문에 속내가 알 수 없이 검은 테드의 심리를 테드의 실루엣으로 표현했고 리즈가 극 중 전반적으로 느끼는 정적인 긴장감을 보여주고 싶어 파란색 빛으로 표현했다.